디폴트 위기 우크라이나에 IMF 자금 2조 원 수혈

디폴트 위기 우크라이나에 IMF 자금 2조 원 수혈

2015.08.01. 오전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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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채무불이행 디폴트 위기에 몰린 우크라이나에 2조 원 규모의 구제금융 분할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IMF는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우크라이나 정부의 경제회복 정책을 지원하고 구조개혁 증진을 통한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1년 넘게 이어진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과의 교전으로 경제에 큰 타격을 받았으며 디폴트 가능성도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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