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올림픽 안전대책 역대 최대 규모

2016년 리우올림픽 안전대책 역대 최대 규모

2015.08.01. 오전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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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안전 대책이 역대 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당국은 리우올림픽 기간 군과 경찰을 합쳐 8만5천 명을 동원하고, 전체 올림픽 예산 가운데 치안 분야에는 5천2백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우에서는 최근 우범지역뿐 아니라 보행자가 많은 곳에서도 강력사건이 빈발하면서 치안대책 부재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미 대륙 사상 첫 올림픽인 리우 대회는 2016년 8월 5일부터 2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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