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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정호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강정호는 0-0이던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에르빈 산타나의 시속 151km짜리 빠른 볼을 잡아당겨 좌중간 스탠드에 떨어지는 홈런을 날렸습니다.
전날 승부를 가른 결승 솔로포에 이어 이틀 연속 나온 홈런으로 강정호의 이번 시즌 홈런은 7개로 늘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강정호는 0-0이던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에르빈 산타나의 시속 151km짜리 빠른 볼을 잡아당겨 좌중간 스탠드에 떨어지는 홈런을 날렸습니다.
전날 승부를 가른 결승 솔로포에 이어 이틀 연속 나온 홈런으로 강정호의 이번 시즌 홈런은 7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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