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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를 처음으로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려고 공원에서 밤을 지새운 현지인들 수 십명이 저체온증을 겪었습니다.
교황의 에콰도르 두 번째 미사 장소인 수도 키토의 200주년 기념 공원에는 현지시각 6일 밤부터 30여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그런데 해발 2천800m인 키토에 비가 쏟아지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신도 20여 명이 저체온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황의 에콰도르 두 번째 미사 장소인 수도 키토의 200주년 기념 공원에는 현지시각 6일 밤부터 30여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그런데 해발 2천800m인 키토에 비가 쏟아지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신도 20여 명이 저체온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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