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탈옥범 1명 22일 만에 총 맞고 체포돼

뉴욕 탈옥범 1명 22일 만에 총 맞고 체포돼

2015.06.29. 오전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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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탈옥범 2명 가운데 도주 중이던 1명이 22일 만에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탈옥범 2명 가운데 1명인 34살 데이비드 스웨트가 미국과 캐나다 국경 지역에서 총을 맞고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스웨트와 함께 탈옥한 48살 리처드 맷은 지난 26일 도주 중 경찰이 쏜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뉴욕 댄모라의 클린턴 교도소에 각각 살인 혐의로 복역하던 스웨트와 맷은 지난 6일 전동 공구를 동원해 감방 벽과 하수관을 뚫고 인근 맨홀로 나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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