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과장님 결재 좀…' 고양이가 더 많은 사무실

'야옹이 과장님 결재 좀…' 고양이가 더 많은 사무실

2015.05.27.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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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과장님 결재 좀…' 고양이가 더 많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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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늘어놓는 김 과장님 대신 귀여운 고양이들과 함께 일하는 사무실 분위기는 어떨까요? SNS에 올라온 고양이 사무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야옹이 과장님 결재 좀…' 고양이가 더 많은 사무실

"누가 5분 늦으랬냥"

조용히 자리에 앉을새도 없이 고양이 일당에게 딱 걸렸습니다.

'야옹이 과장님 결재 좀…' 고양이가 더 많은 사무실

"문서 저장은 필수자냥"

아무리 급해도 저장은 필수! 냥이들에게 키보드는 지압판에 불과하니까요.

'야옹이 과장님 결재 좀…' 고양이가 더 많은 사무실

"힘들지? 힘내냥"

가끔은 애교도 부려주네요.

'야옹이 과장님 결재 좀…' 고양이가 더 많은 사무실

"힘들지? 더 힘들어냥"

일에 치여 힘든 걸 알았는지 정신을 '쏙' 빼놓는 말썽들도 잊지 않습니다.

이 사무실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푸피캣 오피스' 입니다. 종이박스로 만든 고양이 변기와 캣타워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직원 수보다 고양이가 더 많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신제품을 시험 사용하는 소비자가 되기도 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 직장동료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출처 = 텀블러(elrancio.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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