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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지진 7건이 잇따라 일어났다고 미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서는 현지 시간 6일 오전 리버사이드 카운티 샌하신토 시 인근에서 규모 3.7과 2.7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코로나 시 인근에서도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서도 현지 시간 6일 오전 샌프란시스코만 동쪽에서 규모 3.2 지진이 관측됐으며 두 차례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또 오전 11시 반쯤에는 캘리포니아 최북단 샤스타 카운티 레딩 지역에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질조사국은 이 지진들이 각각 서로 다른 단층에서 발생했으며 특별한 연결 고리를 갖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는 현지 시간 6일 오전 리버사이드 카운티 샌하신토 시 인근에서 규모 3.7과 2.7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데 이어 코로나 시 인근에서도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서도 현지 시간 6일 오전 샌프란시스코만 동쪽에서 규모 3.2 지진이 관측됐으며 두 차례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또 오전 11시 반쯤에는 캘리포니아 최북단 샤스타 카운티 레딩 지역에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질조사국은 이 지진들이 각각 서로 다른 단층에서 발생했으며 특별한 연결 고리를 갖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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