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 원 내고 다이아 가져가세요!

7천 원 내고 다이아 가져가세요!

2015.04.28. 오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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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 원을 내고 다이아몬드를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떨까요?

미국 아칸소 주에는 이런 행운을 기대해도 좋을 다이아몬드 분화구 공원이 있습니다.

지난 23일 수지 클라크 씨도 3.69캐럿짜리 다이아를 찾아냈는데요.

올해만 벌써 122번째로 발견된 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

다이아는 마치 사금을 캐듯이 흙을 퍼 틀에 넣은 뒤 물에 씻다 보면 깜짝 발견되는데, '보석창고'로 불리는 이 공원에선 지난 100년 동안 무려 8만여 개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습니다.

누구나 입장료 7천 원만 내고 들어가서 다이아를 찾으면 본인이 소유할 수 있는데요.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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