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천 사용하는 3D 프린터 개발

디즈니, 천 사용하는 3D 프린터 개발

2015.04.19. 오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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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즈니 연구소가 부드러운 천인 펠트를 쓰는 3D 프린터를 개발해 물렁 물렁한 토끼 인형을 만드는 장면을 시연했습니다.

디즈니 연구소는 코넬대 등과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펠트 천을 프린팅 재료로 쓰는 이 3D 프린터로 부드러운 상호작용형 물체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3D 프린팅 결과물은 직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누르거나 뒤틀면 변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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