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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버스가 천m 아래 협곡으로 추락해 적어도 21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각 30일 폭우 속에서 페루 남동부 나스카와 푸키오 지역을 잇는 산악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협곡으로 추락해 승객 등 2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습니다.
한 관리는 나쁜 날씨가 사고 원인으로 보인다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루에는 이 달 들어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지 시각 30일 폭우 속에서 페루 남동부 나스카와 푸키오 지역을 잇는 산악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협곡으로 추락해 승객 등 2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습니다.
한 관리는 나쁜 날씨가 사고 원인으로 보인다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루에는 이 달 들어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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