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커플, 얼음물에 '풍덩'

레이디 가가 커플, 얼음물에 '풍덩'

2015.03.02.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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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약혼자인 미국 배우 테일러 키니가 '북극곰 다이빙 대회'에 참석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하 7도의 추운 날씨에 레이디 가가는 웃통을 벗은 약혼자, 키니에게 매달린 다정한 모습으로 얼음물 속에 뛰어 들었습니다.

장애인 올림픽 개최 기금 마련을 위해 미국 시카고에서 해마다 열리는 '북극곰 다이빙 대회'에는 4천 5백여 명이 참가했고 12억 원 정도를 모금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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