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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가 없는 미국에서 바람핀 남편에게 화끈하게 복수하는 방법. 바로 '공개 망신주기' 입니다. 온 동네에 간통 사실을 알려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겁니다.
베란다 플래카드부터 남편이 아끼는 자동차에 페인트 퍼붓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실을 적시하는 건 명예훼손 처벌 대상이 아니어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도 법적인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또다른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디자인:김민지[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베란다 플래카드부터 남편이 아끼는 자동차에 페인트 퍼붓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실을 적시하는 건 명예훼손 처벌 대상이 아니어서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도 법적인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또다른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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