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정상 전화회담...IS 대처 공조하기로

미일 정상 전화회담...IS 대처 공조하기로

2014.12.17.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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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전화 회담을 갖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 대처와 에볼라 바이러스 확대 방지를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TP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도 확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 여당의 지난 14일 총선 승리를 축하하는 인사를 아베 총리에게 건넸습니다.

전화 회담은 오바마 대통령의 요청으로 15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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