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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이 사람처럼 움직이는 건 물론, 사람을 뛰어넘는 힘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움직이는 로봇을 보게 되는 일은 거의 없죠.
미국의 한 공항에서 로봇이 사람들과 함께 여객기에 탑승하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인간 모양을 한 로봇이 휠체어를 탄 채 공항으로 들어옵니다.
항공권을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요.
로봇을 데리고 온 연구원들이 대신 탑승 수속을 마칩니다.
이 로봇은 미국의 한 회사가 제작한 휴머노이드로 이름은 '아테나(Athena)'입니다.
미국 LA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비행기에 일반 승객들과 탑승하게 됐는데요.
이로써 '아테나'는 승객으로서 여객기에 탑승한 첫 번째 로봇으로 기록됐습니다.
로봇을 데려간 연구원들은 '로봇이 탔을 때 승객들의 반응이 궁금해 화물칸이 아닌 일반석에 태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이 사람처럼 움직이는 건 물론, 사람을 뛰어넘는 힘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움직이는 로봇을 보게 되는 일은 거의 없죠.
미국의 한 공항에서 로봇이 사람들과 함께 여객기에 탑승하는 장면이 목격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인간 모양을 한 로봇이 휠체어를 탄 채 공항으로 들어옵니다.
항공권을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데요.
로봇을 데리고 온 연구원들이 대신 탑승 수속을 마칩니다.
이 로봇은 미국의 한 회사가 제작한 휴머노이드로 이름은 '아테나(Athena)'입니다.
미국 LA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비행기에 일반 승객들과 탑승하게 됐는데요.
이로써 '아테나'는 승객으로서 여객기에 탑승한 첫 번째 로봇으로 기록됐습니다.
로봇을 데려간 연구원들은 '로봇이 탔을 때 승객들의 반응이 궁금해 화물칸이 아닌 일반석에 태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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