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즐기는 유명인들...씹었다 뱉었다

껌 즐기는 유명인들...씹었다 뱉었다

2014.11.23. 오전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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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껌을 씹거나 뱉는 모습은 불량스러워 보인다는 통념이 있는데요.

껌을 즐기는 유명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껌을 씹으며 악수하는 바바라 박서 미 상원의원.

자리에 앉자마자 입에 손을 넣어서 껌을 꺼냅니다.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토크쇼 진행자 책상에 껌을 붙입니다.

가수 토비 키스는 관중석에 뱉습니다.

배우 줄리아 로버츠는 아무데나 뱉습니다.

배우 브래드 피트는 껌을 씹었다 뱉었다 하며 동료와 신경전을 벌입니다.

[인터뷰:브래드 피트, 배우]
"껌 그게 마지막이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껌을 씹는 알렉스 퍼거슨 전 축구 감독.

은퇴 경기에서 씹다 뱉은 껌은 6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금연을 위해 장소를 가리지 않고 껌을 씹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껌을 미처 뱉기도 전에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YTN 전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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