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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인 주택건설 허가 건수는 6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주택착공 건수는 다소 줄었습니다.
미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주택건설 허가 건수는 108만 건으로 전달과 비교해 4.8%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8년 6월 이후 6년 4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이에 반해 지난 달 주택착공은 100만 9천 건으로 전달보다 2.8% 줄어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102만 5천 건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택·부동산 시장이 고용 호조 등에 힘입어 활기를 되찾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주택건설 허가 건수는 108만 건으로 전달과 비교해 4.8%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8년 6월 이후 6년 4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이에 반해 지난 달 주택착공은 100만 9천 건으로 전달보다 2.8% 줄어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102만 5천 건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택·부동산 시장이 고용 호조 등에 힘입어 활기를 되찾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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