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에서 최초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10살 소녀가 숨졌다고 로드아일랜드주 보건부가 현지시간 1일 발표했습니다.
이 소녀는 흔치 않은 황색포도상구균과 호흡기 바이러스의 합병 증세로 지난주 사망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호흡기 바이러스가 이 소녀의 죽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올가을 호흡기 바이러스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달 말 현재 41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 472건이 보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소녀는 흔치 않은 황색포도상구균과 호흡기 바이러스의 합병 증세로 지난주 사망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호흡기 바이러스가 이 소녀의 죽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는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올가을 호흡기 바이러스로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첫 사망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난달 말 현재 41개 주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 472건이 보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