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가자지구 무조건 정전' 촉구

유엔 안보리, '가자지구 무조건 정전' 촉구

2014.07.29. 오전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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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가자사태와 관련해 심야 긴급회의를 열고 조건없이 즉시 정전해야 한다는 내용의 의장 성명을 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성명에서 이슬람 명절 기간인 이드 기간과 그 이후까지 인도주의적 정전을 받아들여서 긴급지원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보리는 현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면서 이집트 정부의 중재안을 기본으로 양측은 충분히 존중되는 견고한 정전 협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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