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이스라엘·가자지구 여행자제 권고

미 국무부, 이스라엘·가자지구 여행자제 권고

2014.07.22.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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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자국민에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들 지역의 안보 환경이 복잡한 상태"라며 "미국 시민들은 필수적이지 않은 이스라엘 여행의 연기를 검토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행자들은 가자지구 공격이 아무런 경고 없이 이뤄질 수 있다"며 "가자 지구에 근접한 이스라엘 지역은 여행을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모든 미국인은 추가 로켓포 공격에 대비해 인근의 방공대피소를 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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