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6자회담 수석대표 3차 회담 종료

미-중 6자회담 수석대표 3차 회담 종료

2014.04.18. 오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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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두 차례 회담을 가진 미국과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우리 시간으로 어제 밤 마지막 3차 회담을 열고 6자회담 재개 조건을 최종 조율했습니다.

글린 데비이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 밤 11시부터 미 국무부 청사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데이비스 수석대표와 우다웨이 수석대표 간의 연쇄 회동 결과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다웨이 대사는 데이비스 대표와 회담을 마친 후 러셀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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