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국인 3명을 포함해 49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 라오스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으로 25호 태풍 '나리'가 지목됐습니다.
국영 라오항공의 솜폰 두앙바라 회장은 오늘 현지 라디오방송에 사고 여객기가 지난 3월 공장에서 출고된 새 비행기라면서 태풍으로 인한 악천후를 사고 원인으로 꼽았다고 독일 dpa통신이 전했습니다.
솜폰 회장은 사망 탑승자 유족들을 위한 보상에 나설 것이라면서 해당 여객기는 사고보상과 관련해 모두 보험에 가입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영 라오항공의 솜폰 두앙바라 회장은 오늘 현지 라디오방송에 사고 여객기가 지난 3월 공장에서 출고된 새 비행기라면서 태풍으로 인한 악천후를 사고 원인으로 꼽았다고 독일 dpa통신이 전했습니다.
솜폰 회장은 사망 탑승자 유족들을 위한 보상에 나설 것이라면서 해당 여객기는 사고보상과 관련해 모두 보험에 가입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