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주요뉴스
    뉴스 > 국제
    '오바마 케어' 시행...3천2백만 명 혜택

    CLOSE

    VOD

    paly


    [앵커]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으로 예산안은 통과되지 않았지만 건강보험 개혁법, '오바마 케어'는 예정대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건강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미국인 3천2백만 명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바마 케어' 시행 첫날, 건강보험 미가입자들이 건강보험거래소에서 가입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본인이 직접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웹사이트도 개설됐습니다.

    [인터뷰:찰스 윌리엄스, 침례교 목사]
    "젊은이들과 중년들, 퇴직자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와서 가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료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수많은 미국인들이 보험 혜택을 받게 된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오늘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건강보험 없이 지내야 했던 미국인들도 가입을 하면 오바마 케어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건강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국인은 4천7백만 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정부와 기업이 보험료를 보조하는 '오바마 케어' 시행으로 3천2백만 명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소수 민족과 시민권이 없는 사람을 포함해 전 국민의 95%가 보험 혜택을 볼 수 있게 설계됐습니다.

    비보험자들은 내년 3월까지 건강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개인은 우리 돈 10만 원, 고용주는 직원 한 명에 2~3백만 원에 이르는 벌금을 물게 됩니다.

    '오바마 케어' 시행에 올해부터 들어가는 정부 지출은 10년간 천8백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미 연방정부는 올해 700만 명 가입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료가 저소득층에게는 부담인데다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되지 않는 등의 문제도 있어 가입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입니다.
    인기정보
    이슈정보
    베스트클릭이슈
    이벤트 응모작
    전체보기
      이시각 주요뉴스

      필리핀 실종 한국인 3명 중 2명만 발견…치료 중

      필리핀 실종 한국인 3명 중 2명만 발견…치료 중
      필리핀 중부 세부 막탄섬 인근에서 다이빙 도중 실종됐던 한국인 3명 가운데 2명이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5일 실종됐던 한국인 3명 중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어제(7일) 오후 막탄섬에서 86km 떨어진 카모테스섬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5일 막탄섬 주변 해상에서 스쿠버 다이빙 도중 실종됐...
      • 인기 뉴스
      • 인기 연예·스포츠
      국민신문고
      프리미엄클릭
      강소기업이 힘!이다
      실시간 주요정보
      DMB 프로야구
      이슈&클릭
      나의 오늘의 운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