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광고 모델?

내가 광고 모델?

2013.06.11. 오전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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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게 해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버스정류장에 카메라가 설치되고 사진작가와 포토샵 전문가가 투입되는 이 작전.

무슨 일을 벌이려는 걸까요?

바로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을 광고 모델로 만드는 건데요.

몰래 사진을 찍어서 포토샵 과정을 거친 후, 전광판에 깜짝 등장시킵니다.

사람들의 반응 좀 볼까요?

신기한 듯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기고 박수까지 보냅니다.

처음 만나는 이 두 사람, 웨딩케이크에 앉아 뽀뽀까지 하게 되네요.

할아버지는 몸짱이 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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