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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꿈의 무대로 불리는 영국 웸블리 구장에서 공연을 펼쳐 8만 관중을 매료시켰습니다.
싸이는 지난 9일 영국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2013 서머타임 볼'축제에 초청돼 히트곡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불렀습니다.
관중 수만 명은 싸이의 공연에 맞춰 말춤을 단체로 추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싸이는 14살 때 영국 그룹 퀸이 웸블리에서 펼친 공연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공연으로 꿈을 이뤄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싸이는 지난 9일 영국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2013 서머타임 볼'축제에 초청돼 히트곡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불렀습니다.
관중 수만 명은 싸이의 공연에 맞춰 말춤을 단체로 추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싸이는 14살 때 영국 그룹 퀸이 웸블리에서 펼친 공연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공연으로 꿈을 이뤄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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