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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하시모토 도루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의 위안부 망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유엔이 일본 정부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모욕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유엔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위원회는 범국민 차원의 위안부 문제 교육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박신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 영상은 지난 1월 일본의 한 우익 밴드가 만들어 올린 뮤직비디오입니다.
태극기를 훼손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비하하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일본 정치인들까지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일본 우익들의 이런 분별없는 행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유엔이 일본에 대해 범국민 차원의 위안부 문제 교육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유엔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위원회는 웹사이트에 올린 공식 보고서에서 일본은 특정 인종과 성, 종교 등에 대한 증오 섞인 발언 등을 막기 위해 군 위안부에 대한 착취 문제를 교육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할머니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일본은 모든 수단을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가 혐오 발언을 막기 위한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유엔 사회권위원회는 인권 보장 협약인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을 체결한 국가의 인권 문제에 대해 정기적으로 공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데,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일본 정부는 성실하게 받아들일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국제사회의 지적에도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유엔에 일본 정부 입장을 설명하겠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어 일본의 큰 태도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신윤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하시모토 도루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의 위안부 망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유엔이 일본 정부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모욕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유엔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위원회는 범국민 차원의 위안부 문제 교육을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박신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 영상은 지난 1월 일본의 한 우익 밴드가 만들어 올린 뮤직비디오입니다.
태극기를 훼손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비하하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일본 정치인들까지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일본 우익들의 이런 분별없는 행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유엔이 일본에 대해 범국민 차원의 위안부 문제 교육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유엔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위원회는 웹사이트에 올린 공식 보고서에서 일본은 특정 인종과 성, 종교 등에 대한 증오 섞인 발언 등을 막기 위해 군 위안부에 대한 착취 문제를 교육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할머니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일본은 모든 수단을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가 혐오 발언을 막기 위한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유엔 사회권위원회는 인권 보장 협약인 '경제·사회·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을 체결한 국가의 인권 문제에 대해 정기적으로 공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는데,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일본 정부는 성실하게 받아들일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국제사회의 지적에도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유엔에 일본 정부 입장을 설명하겠다는 엉뚱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어 일본의 큰 태도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신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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