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뉴욕 메츠, 팀 재건하려면 추신수 잡아야"

뉴욕타임스, "뉴욕 메츠, 팀 재건하려면 추신수 잡아야"

2013.05.22. 오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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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가 올 시즌 이후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어느 팀으로 이적할지에 대해 미국 언론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오늘 뉴욕 메츠가 추신수를 잡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원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 선수는 뉴욕 메츠와의 3연전 가운데 어제 첫 번째 경기 후 YTN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이후 어느 팀으로 이적하는지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꼈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게 돼 현재 몸담고 있는 신시내티 레즈 이외에 다른 팀과도 장기계약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추신수, 신시내티 레즈]
"그런 것은 지금 말하기가 사실 이르고 아직 4개월 이상 남았기 때문에 그 때 이야기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나 미국 언론들의 추신수에 대한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력신문인 뉴욕타임스는 오늘자 스포츠면에서 성적 부진에 허덕이고 있는 뉴욕 메츠가 팀을 재건하려면 추신수를 잡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조언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 메츠가 총 1억 달러 이상을 써서라도 장기 계약을 통해 추신수를 데려와야 한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추신수가 뉴욕 메츠로 이적할 경우 뉴욕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며 은근히 추신수를 유혹했습니다.

추신수가 내년부터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뉴욕 한인 사회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원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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