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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보수단체에 대한 '표적 세무조사' 논란으로 사임한 스티븐 밀러 전 미 국세청장 대행이 미 의회 청문회에서 바보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며 사과했습니다.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중산층의 일자리 문제를 강조하면서 국면 전환에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유석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티파티를 비롯한 보수단체를 표적으로 정해 세무 조사를 실시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사임한 스티븐 밀러 전 미 국세청장 대행이 미 의회 청문회에 섰습니다.
밀러 전 대행은 먼저 보수단체에 대한 표적 세무조사를 '실수'라고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인터뷰:스티븐 밀러, 전 미 국세청장 대행]
"업무 부담 속에 좀더 효울적으로 일하려다 바보같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합니다."
(I believe what happened here was that foolish mistake were made by people trying to be more efficient in their workload selection.)
하지만 관련 직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정치적 동기도 찾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최근 몇년 사이에 국세청의 표적조사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지만 관련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오바마 행정부를 비난했습니다.
[인터뷰: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최악의 막가는 정부입니다. 다음 목표가 누가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This is runaway government at its worst. Who knows who'll they'll target next.)
궁지에 몰린 오바마 대통령은 볼티모어 시를 방문해 중산층 일자리 문제를 강조하며 국면 전환에 나섰습니다.
[인터뷰: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다른 이들은 지나가버리는 순간적인 문제들을 뒤쫓느라 산만할지 모르지만 저의 최우선 초점은 중산층입니다."
(Others may get distracted by chasing every fleeting issue that passes by, but the middle class will always be my number one focus.)
'표적 세무조사' 문제를 비롯해 법무부의 AP통신 통화기록 압수와 벵가지 테러 은폐 의혹 등 '3대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유석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수단체에 대한 '표적 세무조사' 논란으로 사임한 스티븐 밀러 전 미 국세청장 대행이 미 의회 청문회에서 바보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며 사과했습니다.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중산층의 일자리 문제를 강조하면서 국면 전환에 나섰습니다.
워싱턴에서 유석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티파티를 비롯한 보수단체를 표적으로 정해 세무 조사를 실시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사임한 스티븐 밀러 전 미 국세청장 대행이 미 의회 청문회에 섰습니다.
밀러 전 대행은 먼저 보수단체에 대한 표적 세무조사를 '실수'라고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인터뷰:스티븐 밀러, 전 미 국세청장 대행]
"업무 부담 속에 좀더 효울적으로 일하려다 바보같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합니다."
(I believe what happened here was that foolish mistake were made by people trying to be more efficient in their workload selection.)
하지만 관련 직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정치적 동기도 찾을 수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최근 몇년 사이에 국세청의 표적조사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지만 관련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오바마 행정부를 비난했습니다.
[인터뷰: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최악의 막가는 정부입니다. 다음 목표가 누가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This is runaway government at its worst. Who knows who'll they'll target next.)
궁지에 몰린 오바마 대통령은 볼티모어 시를 방문해 중산층 일자리 문제를 강조하며 국면 전환에 나섰습니다.
[인터뷰: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다른 이들은 지나가버리는 순간적인 문제들을 뒤쫓느라 산만할지 모르지만 저의 최우선 초점은 중산층입니다."
(Others may get distracted by chasing every fleeting issue that passes by, but the middle class will always be my number one focus.)
'표적 세무조사' 문제를 비롯해 법무부의 AP통신 통화기록 압수와 벵가지 테러 은폐 의혹 등 '3대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유석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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