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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 공항에서 지난 2월 5천만 달러, 우리돈 540억 원어치의 다이아몬드를 강탈했던 용의자들이 체포됐습니다.
벨기에 경찰은 브뤼셀 인근 가옥들을 급습해 24명을 체포했으며 전날 스위스에서 6명, 프랑스에서 1명 등 모두 31명을 체포했다고 검찰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강탈당했던 다이아몬드 일부가 스위스에서 발견됐으며 거액의 현금도 벨기에에서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 브뤼셀 공항에서 복면을 쓴 8명의 무장 괴한이 두 대의 승용차를 몰고 보안펜스를 뚫고 들어와 스위스 국적 항공기에 약 10㎏의 다이아몬드가 실리려는 것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무장 괴한들은 공항 보안을 뚫고 항공기 이륙장에 침입한 지 불과 수분 만에 120개의 자루에 담긴 다이아몬드를 강탈해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사건 발생 후 벨기에 경찰은 수사 인력 200명을 투입하는 등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이아몬드 가공 산업이 발달한 벨기에는 아프리카에서 들여온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공해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벨기에 경찰은 브뤼셀 인근 가옥들을 급습해 24명을 체포했으며 전날 스위스에서 6명, 프랑스에서 1명 등 모두 31명을 체포했다고 검찰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강탈당했던 다이아몬드 일부가 스위스에서 발견됐으며 거액의 현금도 벨기에에서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 브뤼셀 공항에서 복면을 쓴 8명의 무장 괴한이 두 대의 승용차를 몰고 보안펜스를 뚫고 들어와 스위스 국적 항공기에 약 10㎏의 다이아몬드가 실리려는 것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무장 괴한들은 공항 보안을 뚫고 항공기 이륙장에 침입한 지 불과 수분 만에 120개의 자루에 담긴 다이아몬드를 강탈해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사건 발생 후 벨기에 경찰은 수사 인력 200명을 투입하는 등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이아몬드 가공 산업이 발달한 벨기에는 아프리카에서 들여온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공해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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