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두 번째 위안부 기림비 세워져

미국에 두 번째 위안부 기림비 세워져

2012.06.21.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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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두 번째 위안부 기림비가 뉴욕 카운티 정부가 관리하는 참전용사 공원에 세워졌습니다.

기림비를 함께 세운 나소카운티와 광주시,한미공공정책연구회는 교민과 현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했습니다.

나소카운티 측은 기림비 건립으로 전쟁의 참상과 함께 역사적인 교훈을 깨닫는 교육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나소카운티와 업무협력을 맺고 있는 광주시의 강운태 시장은 "한민족 모두의 가슴 속에 묻혀있는 피멍애인 위안부 문제를 풀기 위한 첫 단추를 국제사회와 함께 끼웠다"며 기림비 설립 의의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단체들의 반발도 커져 기림비를 세운 나소카운티에는 벌써부터 철거를 요구하는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림비 제막에 맞춰 한인단체가 추진했던 위안부 추모우표 발행은 일본 측의 방해로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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