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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핵무기 의혹으로 국제사회의 제제를 받고 있는 이란의 물가폭등이 심각합니다.
소비자들은 한국산 등 기존 인기 수입품 대신 값싼 중국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테헤란의 대표적 재래시장 '그랜드 바자'로 시민들이 몰려듭니다.
그런데, 시장 안으로 들어가보면 큰 변화가 생긴 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산 등 과거에 이란 소비자들이 선호하던 유명 수입품을 파는 상점들이 요즘 파리를 날리고 있습니다.
가격이 지난해보다 많게는 두 배나 올랐기 때문입니다.
상인들은 국제사회의 제재 때문에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 수입품 값도 덩달아서 치솟았다고 하소연합니다.
[녹취:모하마디얀, 수입품 도매업자]
"국제사회의 제재 때문입니다. 달러 환율이 올라서 이제는 수입하려면 비용이 확실히 더 많이 들어요."
불경기 속에서도 장사가 잘 되는 상점도 있습니다.
바로 중국제품을 파는 곳입니다.
기존 인기 수입품 물가가 폭등하자 값싼 중국산이 파고든 겁니다.
상인들은 서방 국가들이 오래 전부터 계속해온 크고작은 각종 제재 때문에 이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탄합니다.
[녹취:모라디, 상점 주인]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잖아요. 제재가 벌써 33년 동안 계속됐어요."
이란을 옥죄는 국제사회의 각종 제재 속에 이란 국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sj1029@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핵무기 의혹으로 국제사회의 제제를 받고 있는 이란의 물가폭등이 심각합니다.
소비자들은 한국산 등 기존 인기 수입품 대신 값싼 중국제품을 찾고 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테헤란의 대표적 재래시장 '그랜드 바자'로 시민들이 몰려듭니다.
그런데, 시장 안으로 들어가보면 큰 변화가 생긴 걸 알 수 있습니다.
한국산 등 과거에 이란 소비자들이 선호하던 유명 수입품을 파는 상점들이 요즘 파리를 날리고 있습니다.
가격이 지난해보다 많게는 두 배나 올랐기 때문입니다.
상인들은 국제사회의 제재 때문에 환율이 크게 오르면서 수입품 값도 덩달아서 치솟았다고 하소연합니다.
[녹취:모하마디얀, 수입품 도매업자]
"국제사회의 제재 때문입니다. 달러 환율이 올라서 이제는 수입하려면 비용이 확실히 더 많이 들어요."
불경기 속에서도 장사가 잘 되는 상점도 있습니다.
바로 중국제품을 파는 곳입니다.
기존 인기 수입품 물가가 폭등하자 값싼 중국산이 파고든 겁니다.
상인들은 서방 국가들이 오래 전부터 계속해온 크고작은 각종 제재 때문에 이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탄합니다.
[녹취:모라디, 상점 주인]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잖아요. 제재가 벌써 33년 동안 계속됐어요."
이란을 옥죄는 국제사회의 각종 제재 속에 이란 국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sj1029@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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