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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황소와 인간이 벌이는 싸움인 '투우'는 오랜 논란을 부르고 있는데요.
훈련된 투우사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커다란 황소와 맞섰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150년째 계속되고 있는 무모한 인간의 도전을 이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황소를 자극하는 이 사람.
투우사치곤 조금 엉성해 보입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황소는 결국 사람을 들이받고 메치고 돌리더니 그래도 성이 풀리지 않는 듯 다른 희생자를 찾아 자리를 박차고 나섭니다.
'코랄레하'라고 불리는 콜롬비아의 투우는 '15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의 축제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투우를 하는 것은 보이는 것 이상으로 실제로도 위험해 항상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올해만 벌써 48명이 다쳤습니다.
하지만 술에 취하고 음악에 취한 젊은 남자들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성난 황소와 맞서는 악순환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니스 아마도르, 역사학자]
"누군가 성난 황소 앞에 서겠다고 했을 때 자신이 뿔에 받히리라는 것을 압니다. 흥분한 상태라면 더 그렇죠."
한 해 스무 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무모한 도전을 하다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 새 이들의 손에 숨진 황소는 아직 한 마리도 없다고 합니다.
YTN 이승훈[shoonyi@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황소와 인간이 벌이는 싸움인 '투우'는 오랜 논란을 부르고 있는데요.
훈련된 투우사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커다란 황소와 맞섰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150년째 계속되고 있는 무모한 인간의 도전을 이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0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황소를 자극하는 이 사람.
투우사치곤 조금 엉성해 보입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황소는 결국 사람을 들이받고 메치고 돌리더니 그래도 성이 풀리지 않는 듯 다른 희생자를 찾아 자리를 박차고 나섭니다.
'코랄레하'라고 불리는 콜롬비아의 투우는 '15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의 축제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투우를 하는 것은 보이는 것 이상으로 실제로도 위험해 항상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올해만 벌써 48명이 다쳤습니다.
하지만 술에 취하고 음악에 취한 젊은 남자들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성난 황소와 맞서는 악순환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니스 아마도르, 역사학자]
"누군가 성난 황소 앞에 서겠다고 했을 때 자신이 뿔에 받히리라는 것을 압니다. 흥분한 상태라면 더 그렇죠."
한 해 스무 명이 넘는 젊은이들이 무모한 도전을 하다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년 새 이들의 손에 숨진 황소는 아직 한 마리도 없다고 합니다.
YTN 이승훈[shoony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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