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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천안함 사건에 대한 자체 진상 조사를 벌였던 러시아 군사 전문가들이 원인 규명 작업을 끝내고 그 결과를 러시아 최고 군사안보협의기구인 '국가안보회의'에 넘겼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러시아 국방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군사 전문가들이 방한 기간에 확보한 증거물과 자료들을 심층 분석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모든 결과가 국가안보회의에 전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천안함 본체에 대한 외부 충격이 침몰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조만간 결과가 외교 채널을 통해 한국 측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6월 일주일 동안 자국 해군 소속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을 우리나라에 파견해 천안함 잔해를 둘러보고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는 등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자체 조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신은 러시아 국방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군사 전문가들이 방한 기간에 확보한 증거물과 자료들을 심층 분석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모든 결과가 국가안보회의에 전달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천안함 본체에 대한 외부 충격이 침몰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조만간 결과가 외교 채널을 통해 한국 측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6월 일주일 동안 자국 해군 소속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을 우리나라에 파견해 천안함 잔해를 둘러보고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는 등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자체 조사를 벌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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