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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애완견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주장하며 식용으로 기를 것을 주장하는 책이 뉴질랜드에서 출간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CNN 보도내용을 이지연 통역사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국의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애완견 헤이즐, 그곳에서 만 4,000km 떨어진 뉴질랜드에 사는 작가, 로버트 베일!
둘 다 맛있게 식사 중이지만, 헤이즐이 경악할 사실은 로버트 베일이 쓴 책의 제목이 '환경을 위해 이제는 개를 먹어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덩치 큰 애완견의 탄소 발자국이 연비가 나쁜 자동차보다 크다는 주장입니다.
애완견이 SUV 차량보다 에너지 소비가 많고 지구 대기를 오염시킨다는 이 뉴질랜드 작가 때문에 헤이즐이 갑자기 우울해진 듯합니다.
헤이즐의 주인은 편협한 생각이라고 발끈합니다.
[인터뷰:아쉬콘 사뎃, 애완견 주인]
"지구를 위해 애완견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보다는 우리 인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근본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I don't make much sense to consider eating one's dog for mother Earth. But I think there's something to the fact that there's a need to be a fundamental shift in the way we think about our impact on the environment.)
하지만, 베일 씨는 애완견에 들어가는 공간과 사료가 오염의 원인이라고 주장합니다.
[인터뷰:로버트 베일, 작가]
"이제는 집에서 식용 동물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나도 키우던 토끼를 잡아먹었습니다."
(Certainly having edible pets is a really good idea. We used to keep rabbits, Louiz and Maria.'Did you eat them?' We used to eat the little rabbits.)
동물보호협회는 비인간적이라며 크게 반발합니다.
[인터뷰:애니 마리 카라쉬, 뉴욕 동물보호협회]
"애완견을 식탁에 올리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I think what they really do need is a dog, but not on their table, but under the table.)
애완견의 탄소 발자국이 궁금한 기자에, 견공들이 으르렁거리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냅니다.
통역실 이지연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애완견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고 주장하며 식용으로 기를 것을 주장하는 책이 뉴질랜드에서 출간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CNN 보도내용을 이지연 통역사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국의 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애완견 헤이즐, 그곳에서 만 4,000km 떨어진 뉴질랜드에 사는 작가, 로버트 베일!
둘 다 맛있게 식사 중이지만, 헤이즐이 경악할 사실은 로버트 베일이 쓴 책의 제목이 '환경을 위해 이제는 개를 먹어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덩치 큰 애완견의 탄소 발자국이 연비가 나쁜 자동차보다 크다는 주장입니다.
애완견이 SUV 차량보다 에너지 소비가 많고 지구 대기를 오염시킨다는 이 뉴질랜드 작가 때문에 헤이즐이 갑자기 우울해진 듯합니다.
헤이즐의 주인은 편협한 생각이라고 발끈합니다.
[인터뷰:아쉬콘 사뎃, 애완견 주인]
"지구를 위해 애완견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보다는 우리 인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근본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I don't make much sense to consider eating one's dog for mother Earth. But I think there's something to the fact that there's a need to be a fundamental shift in the way we think about our impact on the environment.)
하지만, 베일 씨는 애완견에 들어가는 공간과 사료가 오염의 원인이라고 주장합니다.
[인터뷰:로버트 베일, 작가]
"이제는 집에서 식용 동물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나도 키우던 토끼를 잡아먹었습니다."
(Certainly having edible pets is a really good idea. We used to keep rabbits, Louiz and Maria.'Did you eat them?' We used to eat the little rabbits.)
동물보호협회는 비인간적이라며 크게 반발합니다.
[인터뷰:애니 마리 카라쉬, 뉴욕 동물보호협회]
"애완견을 식탁에 올리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I think what they really do need is a dog, but not on their table, but under the table.)
애완견의 탄소 발자국이 궁금한 기자에, 견공들이 으르렁거리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냅니다.
통역실 이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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