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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 도시 시우다드 후아레스 주재 미국 총영사관에 근무하는 여직원과 미국인 남편, 멕시코인 여직원 남편이 살해됐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마이크 해머 대변인은 이들 3명이 잔혹하게 살해됐다는 보고를 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크게 슬퍼하며 분노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는 지난해 마약과 연루된 폭력 사태로 2,600명 이상이 살해됐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멕시코에서 마약 관련 폭력이 확산됨에 따라 멕시코 북부 지역 영사관 6곳에 근무하는 직원 가족들에게 다음달 12일까지 현지에서 떠나도록 지시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마이크 해머 대변인은 이들 3명이 잔혹하게 살해됐다는 보고를 들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크게 슬퍼하며 분노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는 지난해 마약과 연루된 폭력 사태로 2,600명 이상이 살해됐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멕시코에서 마약 관련 폭력이 확산됨에 따라 멕시코 북부 지역 영사관 6곳에 근무하는 직원 가족들에게 다음달 12일까지 현지에서 떠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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