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석달 만에 만선 붕괴...9,908.39

다우지수 석달 만에 만선 붕괴...9,908.39

2010.02.09. 오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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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 지수가 석달 만에 만 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다우 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103.84 포인트, 1.04% 하락한 9,908.39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9.45포인트, 0.89% 떨어진 1,056.74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2,126.05로 15.07포인트, 0.7% 하락했습니다.

다우 지수가 만 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4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오늘 미국 증시는 G7 재무장관.중앙은행 회의에서 유럽 일부 국가들의 재정위기를 진정시킬 만한 대책이 나오지 못한데 대한 실망감이 확산되며 하락했습니다.

이와 함께 벤 버냉키 Fed 의장이 조만간 출구전략의 청사진을 밝힐 것이라는 보도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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