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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어제 평양을 방문중인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만났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새벽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왕자루이 부장으로부터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구두 친서'와 중국 대표단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받은 뒤 우호적인 담화를 나눴다고 통신은 전했으나 회담 내용에 대해서는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왕자루이 부장은 3박4일 간의 북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전 고려항공 편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왕 부장은 방북 사흘째인 어제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왕자루이 부장이 귀국한 뒤 오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북특사인 린 파스코 유엔 사무차장이 베이징 공항에서 고려항공 편을 이용해 3박4일 간의 북한 방문에 나섭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정일 위원장은 왕자루이 부장으로부터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구두 친서'와 중국 대표단이 준비한 선물을 전달받은 뒤 우호적인 담화를 나눴다고 통신은 전했으나 회담 내용에 대해서는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왕자루이 부장은 3박4일 간의 북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전 고려항공 편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왕 부장은 방북 사흘째인 어제 최태복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와 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왕자루이 부장이 귀국한 뒤 오후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북특사인 린 파스코 유엔 사무차장이 베이징 공항에서 고려항공 편을 이용해 3박4일 간의 북한 방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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