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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일찍 드는 10대일수록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메디컬센터가 12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 만5,5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정이 넘어 잠을 자는 청소년들은 밤 10시 이전에 자는 청소년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4% 높았습니다.
또 하루 5시간 이하로 자는 청소년들은 8시간을 자는 청소년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71%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살을 생각할 확률도 자정 이후에 자는 청소년이 밤 10시 이전에 자는 청소년보다 20% 많았으며, 5시간 이하로 자는 청소년은 8시간을 자는 청소년보다 48% 많았습니다.
연구팀은 수면 부족이 감정을 조절하는 뇌 반응에 영향을 주고, 일상적인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떨어뜨려 감정의 기복을 심하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컬럼비아대학 메디컬센터가 12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 만5,5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정이 넘어 잠을 자는 청소년들은 밤 10시 이전에 자는 청소년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24% 높았습니다.
또 하루 5시간 이하로 자는 청소년들은 8시간을 자는 청소년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71%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살을 생각할 확률도 자정 이후에 자는 청소년이 밤 10시 이전에 자는 청소년보다 20% 많았으며, 5시간 이하로 자는 청소년은 8시간을 자는 청소년보다 48% 많았습니다.
연구팀은 수면 부족이 감정을 조절하는 뇌 반응에 영향을 주고, 일상적인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떨어뜨려 감정의 기복을 심하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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