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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관광 도시 베니스 절반 정도가 물에 잠겼습니다.
베니스 시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시 전체 면적의 45% 가량이 물에 잠겼다며, 기상학적 현상과 자연적인 조수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니스 주변의 석호는 평소에 비해 131㎝나 상승해 성마르코 광장을 비롯해 도시의 절반 정도가 침수됐고, 이런 현상은 이번 주 내내 계속될 것으로 기상학자들은 내다봤습니다.
베니스는 1993년부터 2002년까지 50여 차례 물에 잠겼고, 가장 심한 피해는 홍수가 이탈리아 전역을 강타했던 1966년 11월 4일로 194㎝ 깊이 물에 잠겼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베니스 시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시 전체 면적의 45% 가량이 물에 잠겼다며, 기상학적 현상과 자연적인 조수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니스 주변의 석호는 평소에 비해 131㎝나 상승해 성마르코 광장을 비롯해 도시의 절반 정도가 침수됐고, 이런 현상은 이번 주 내내 계속될 것으로 기상학자들은 내다봤습니다.
베니스는 1993년부터 2002년까지 50여 차례 물에 잠겼고, 가장 심한 피해는 홍수가 이탈리아 전역을 강타했던 1966년 11월 4일로 194㎝ 깊이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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