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지느러미를 가진 고래

특별한 지느러미를 가진 고래

2009.11.19. 오후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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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동물원에서 돌고래들의 귀여운 재롱이 하나의 볼거리죠.

돌고래쇼에 사람들이 늘 붐비게 마련인데 일본 동물원에 있는 한 돌고래는 네티즌들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돌고래인데요.

꼬리 지느러미에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화면보시죠.

일본 오키나와 유명 수족관에 살고 있는 fuji라는 돌고래입니다.

시원하게 점프를 선보이고 공을 몰아오는 재주를 부리는 것이 여느 돌고래와 똑같죠.

그러나 후지는 특별한 지느러미를 갖고 있습니다.

꼬리 지느러미의 색이 일반 돌고래들과 다르죠?

후지는 특이 질병으로 꼬리를 3분의 2정도 잃게 됐는데요. 일본 동물 보호학자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고무로 만든 인공 지느러미를 달게 됐습니다.

세계 최초로 인공 지느러미를 갖게 된 것인데요.

여느 돌고래 못지 않게 빠르고 시원한 점프를 선보일 수 있게 됐습니다.

멸종위기 돌고래에 대한 일본 연구팀의 극진한 정성 네티즌들의 훈훈한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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