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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 전역에 신종 플루가 확산되면서 헌혈이 줄어 혈액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다국적군에도 신종 플루가 복병이 되고 있습니다.
김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에서는 최근 신종 플루나 유사 증세 환자가 늘면서 개인 헌혈이 줄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나 대기업 등의 단체 헌혈도 집단 결석과 결근 등으로 상당수가 중단돼 헌혈량이 예상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전미 혈액 센터 가맹 헌혈 기관의 27%가 신종 플루 때문에 헌혈이 줄었다고 보고했고, 40%는 고등학교나 대학, 대기업 등의 헌혈이 줄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신종 플루가 수혈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지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헌혈 뒤에 플루 유사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이 경우 해당 혈액은 규제 대상으로 분류돼 사실상 폐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감기나 플루는 에이즈나 C형 간염 등과 달리 수혈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게 의학계의 통설입니다.
하지만, 전염성이 강한 변종일 경우 예외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연합군 사이에도 신종 플루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프간에서는 7월 이후 770여 명이 감염됐는데 대부분 아프간군과 현지 주둔 미군, 이탈리아군 장병입니다.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신종 플루가 더 급속히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프간 정부는 신종 플루 환자가 늘자 최근 전국에 휴교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YTN 김수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전역에 신종 플루가 확산되면서 헌혈이 줄어 혈액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다국적군에도 신종 플루가 복병이 되고 있습니다.
김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에서는 최근 신종 플루나 유사 증세 환자가 늘면서 개인 헌혈이 줄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나 대기업 등의 단체 헌혈도 집단 결석과 결근 등으로 상당수가 중단돼 헌혈량이 예상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전미 혈액 센터 가맹 헌혈 기관의 27%가 신종 플루 때문에 헌혈이 줄었다고 보고했고, 40%는 고등학교나 대학, 대기업 등의 헌혈이 줄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신종 플루가 수혈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지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헌혈 뒤에 플루 유사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이 경우 해당 혈액은 규제 대상으로 분류돼 사실상 폐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감기나 플루는 에이즈나 C형 간염 등과 달리 수혈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게 의학계의 통설입니다.
하지만, 전염성이 강한 변종일 경우 예외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연합군 사이에도 신종 플루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프간에서는 7월 이후 770여 명이 감염됐는데 대부분 아프간군과 현지 주둔 미군, 이탈리아군 장병입니다.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신종 플루가 더 급속히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프간 정부는 신종 플루 환자가 늘자 최근 전국에 휴교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YTN 김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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