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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9.11테러 8주년을 맞아 미국 곳곳에서 추모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알카에다에 대한 추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수 뉴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취임후 처음 9.11을 맞은 오바마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와 백악관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뉴욕 세계 무역센터가 공격받은 시각에 묵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국방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알카에다에 대한 추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녹취: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국가를 수호하는데 결코 흔들림이 없을 것입니다. 알카에다와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추적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In defense of our nation we will never waver; in pursuit of al Qaeda and its extremist allies, we will never falter.)
뉴욕에서는 추모식이 테러로 무너진 맨해튼 세계 자유무역 센터 자리 그라운드 제로 옆 주코티 공원에서 엄수됐습니다.
묵념에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유가족이 한쌍을 이뤄 2,752명의 희생자 이름을 불렀습니다.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 속에 모인 유가족들의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이 헌화했고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데이비드 패터슨 뉴욕지사, 9.11 테러 당시 뉴욕시장 루돌프 줄리아니 등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
"9.11 추모를 위해 광장에 아이들을 데려와 왜 저들이 우리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지, 왜 미국이 그보다 강한 지를 설명해 줍시다."
(I do think for the 9/11 Memorial, you'll be able to walk out on the plaza, bring your kids and try to explain to them why people were trying to take away our freedoms and why America is stronger than that.)
그라운드 제로 인근 추모 부조를 찾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9.11테러가 발생한 지 8년이 됐지만 이곳 그라운드 제로 근방 기념문구 처럼 미국인들에게는 영원히 잊지못할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이종수[jslee@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9.11테러 8주년을 맞아 미국 곳곳에서 추모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알카에다에 대한 추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수 뉴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취임후 처음 9.11을 맞은 오바마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와 백악관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뉴욕 세계 무역센터가 공격받은 시각에 묵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국방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헌화하고 알카에다에 대한 추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녹취: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국가를 수호하는데 결코 흔들림이 없을 것입니다. 알카에다와 극단주의자들에 대한 추적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In defense of our nation we will never waver; in pursuit of al Qaeda and its extremist allies, we will never falter.)
뉴욕에서는 추모식이 테러로 무너진 맨해튼 세계 자유무역 센터 자리 그라운드 제로 옆 주코티 공원에서 엄수됐습니다.
묵념에 이어 자원봉사자들과 유가족이 한쌍을 이뤄 2,752명의 희생자 이름을 불렀습니다.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 속에 모인 유가족들의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이 헌화했고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데이비드 패터슨 뉴욕지사, 9.11 테러 당시 뉴욕시장 루돌프 줄리아니 등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
"9.11 추모를 위해 광장에 아이들을 데려와 왜 저들이 우리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지, 왜 미국이 그보다 강한 지를 설명해 줍시다."
(I do think for the 9/11 Memorial, you'll be able to walk out on the plaza, bring your kids and try to explain to them why people were trying to take away our freedoms and why America is stronger than that.)
그라운드 제로 인근 추모 부조를 찾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9.11테러가 발생한 지 8년이 됐지만 이곳 그라운드 제로 근방 기념문구 처럼 미국인들에게는 영원히 잊지못할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뉴욕에서 YTN 이종수[jsle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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