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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국내에서 소나 개를 위한 음악 콘서트가 열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미국에서는 애완동물 전용 여객기가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제에 초대된 배우처럼 우아하게 레드카펫을 밟고 가는 견공들.
이들이 입장한 곳도 레드카펫만큼이나 럭셔리합니다.
바로 애완동물 전용 여객기!
화물칸에 섞여 이동했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초호화 버전입니다.
뉴욕을 출발해 워싱턴과 시카고, 덴버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5대 도시를 거치는 애완동물 여객기 사업은 한 부부가 5년간의 준비끝에 첫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댄 위젤, 애완동물항공사 사장]
"일단 맡기시면 주인들은 전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잘 아는 전문가들이 최고로 모십니다."
(What we provide is a situation where you never have to worry about your pets. Once you drop them off they are in good hands they are with the best people that know and love pets.)
정원이 50마리인 이 여객기에는 주인은 타지 않고 동물들만 타는데 승무원들이 15분마다 용변 등의 상태를 살피며 서빙을 하게 됩니다.
또 '페트 라운지'에서 탑승시간을 기다리게 되고 시카고 공항에서는 목욕과 식사, 놀이 시설까지 제공합니다.
마리당 운임료는 운항거리에 따라 149달러에서 299달러까지 다양한데, 노선이 개설되자 마자 두 달치 예약이 순식간에 다 찼습니다.
[인터뷰:히서, 애완견 주인]
"우리 개는 가족이나 친구와 다름없어요. 그가 우리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가를 보내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You know, he's a family friend and a part of the family. It was really important for us that he be safe and comfortable and be able to have a vacation with us.)
[인터뷰:제임스, 애완견 주인]
"항공사에서 직접 먹이를 준다는 소식을 인터넷에서 처음 봤어요. 또 우리에 넣어 화물칸에 넣지 않아도 돼서 참 좋아요."
(I saw it on line and this the first I'd seen that just catered to pets themselves, so there's no worrying about providing a kennel and having to fly them in the cargo hold.)
애완동물 여객 사업자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감안할 때 앞으로 3년안에 운항 노선을 25개 도시로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기봉[kgb@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국내에서 소나 개를 위한 음악 콘서트가 열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미국에서는 애완동물 전용 여객기가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제에 초대된 배우처럼 우아하게 레드카펫을 밟고 가는 견공들.
이들이 입장한 곳도 레드카펫만큼이나 럭셔리합니다.
바로 애완동물 전용 여객기!
화물칸에 섞여 이동했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초호화 버전입니다.
뉴욕을 출발해 워싱턴과 시카고, 덴버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5대 도시를 거치는 애완동물 여객기 사업은 한 부부가 5년간의 준비끝에 첫 비행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댄 위젤, 애완동물항공사 사장]
"일단 맡기시면 주인들은 전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동물을 사랑하고 잘 아는 전문가들이 최고로 모십니다."
(What we provide is a situation where you never have to worry about your pets. Once you drop them off they are in good hands they are with the best people that know and love pets.)
정원이 50마리인 이 여객기에는 주인은 타지 않고 동물들만 타는데 승무원들이 15분마다 용변 등의 상태를 살피며 서빙을 하게 됩니다.
또 '페트 라운지'에서 탑승시간을 기다리게 되고 시카고 공항에서는 목욕과 식사, 놀이 시설까지 제공합니다.
마리당 운임료는 운항거리에 따라 149달러에서 299달러까지 다양한데, 노선이 개설되자 마자 두 달치 예약이 순식간에 다 찼습니다.
[인터뷰:히서, 애완견 주인]
"우리 개는 가족이나 친구와 다름없어요. 그가 우리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가를 보내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You know, he's a family friend and a part of the family. It was really important for us that he be safe and comfortable and be able to have a vacation with us.)
[인터뷰:제임스, 애완견 주인]
"항공사에서 직접 먹이를 준다는 소식을 인터넷에서 처음 봤어요. 또 우리에 넣어 화물칸에 넣지 않아도 돼서 참 좋아요."
(I saw it on line and this the first I'd seen that just catered to pets themselves, so there's no worrying about providing a kennel and having to fly them in the cargo hold.)
애완동물 여객 사업자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감안할 때 앞으로 3년안에 운항 노선을 25개 도시로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기봉[kgb@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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