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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계 동시 불황으로 인한 파고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만 예외인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애완 동물 업계입니다.
도쿄에서 김상우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30대 '시가 교오코' 씨에게 애완견 2마리는 가족입니다.
이름은 '휘고'와 '애플'입니다.
이 애완견과 함께 있을 때 마음이 가장 편하지만 요즘은 휘고와 애플이 혹시라도 아프지나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둘 다 여섯살이지만 사람 나이로치면 중년이어서 병에 걸리기 쉬운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선택한 것은 애완견 보험.
보험증만 언뜻 보면 사람 것인지 동물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녹취:시가 교오코, 30대 회사원]
"지금 6살인데 곧 시니어 그룹(노인축)에 들어가는데, 앞으로 불안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까 해서 (가입했습니다)."
두 마리에 대한 매달 보험료는 6,000엔, 약 8만 원 치료시 본인 부담율은 절반입니다.
이 보험사의 경우 애완견 보험 상품을 판매한지 반 년 만에 1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신상품 출시 당시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것입니다.
[녹취:사토 요시히로, '스마일원' 직원]
"대체적으로 (불황) 영향이 없습니다. 불황이라 싼 것을 (애완동물에게) 해주기 보다는 '안전안심'한 것을 주려는 손님이 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애완 동물 보험을 다루는 회사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연내 가입자 수가 50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 열도 전체의 동물 병원 수는 9,000여 곳 이 가운데 절반쯤인 4,000여 곳에서 보험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어 보험은 물론 관련 업이 계속 확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에서 YTN 김상우[kimsang@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계 동시 불황으로 인한 파고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만 예외인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애완 동물 업계입니다.
도쿄에서 김상우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30대 '시가 교오코' 씨에게 애완견 2마리는 가족입니다.
이름은 '휘고'와 '애플'입니다.
이 애완견과 함께 있을 때 마음이 가장 편하지만 요즘은 휘고와 애플이 혹시라도 아프지나 않을까 걱정이 많습니다.
둘 다 여섯살이지만 사람 나이로치면 중년이어서 병에 걸리기 쉬운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선택한 것은 애완견 보험.
보험증만 언뜻 보면 사람 것인지 동물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녹취:시가 교오코, 30대 회사원]
"지금 6살인데 곧 시니어 그룹(노인축)에 들어가는데, 앞으로 불안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까 해서 (가입했습니다)."
두 마리에 대한 매달 보험료는 6,000엔, 약 8만 원 치료시 본인 부담율은 절반입니다.
이 보험사의 경우 애완견 보험 상품을 판매한지 반 년 만에 1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신상품 출시 당시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것입니다.
[녹취:사토 요시히로, '스마일원' 직원]
"대체적으로 (불황) 영향이 없습니다. 불황이라 싼 것을 (애완동물에게) 해주기 보다는 '안전안심'한 것을 주려는 손님이 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애완 동물 보험을 다루는 회사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연내 가입자 수가 50만 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 열도 전체의 동물 병원 수는 9,000여 곳 이 가운데 절반쯤인 4,000여 곳에서 보험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어 보험은 물론 관련 업이 계속 확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에서 YTN 김상우[kimsa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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