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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마이클 잭슨의 집에서 강력한 수면 진정제가 발견됐습니다.
병원 수술실용 마취제로 잘못 사용할 경우 심장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약제로 알려졌습니다.
지순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사당국이 마이클 잭슨의 집에서 찾아낸 약은 '디프리반'.
'프로포폴'이라고도 불리는데, 주로 병원 수술실에서 정맥 주사용 마취제로 사용되는 약제입니다.
강력한 진정효과가 있는 병원용 마취제가 개인 집에서 발견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극심한 불면증으로 고통받아 온 마이클 잭슨.
강력한 효과를 가진 '디프리반'에 의존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잭슨의 전담 간호사 셰릴린 리는 잭슨이 숨지기 4일 전에 '디프리반' 투여 요청이 있었고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컴백 콘서트의 중압감에 불면증이 더 악화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프리반'은 잘못 사용될 경우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는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편 잭슨의 가족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7일 오전 10시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장례식을 거행하기로 했습니다.
스테이플스센터는 잭슨이 숨지기 전날까지 영국 공연 리허설을 했던 곳입니다.
장례식 입장권 1만 7,500장이 추첨을 통해 일반인에 배포됩니다.
[녹취:팀 라이위크, 장례식 주관 AEG사 CEO]
"전 세계 마이클의 팬들이 장례식에 참여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 가족들의 소망입니다. 이를 존중해 전 세계 모든 언론이 장례식 장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예상되는 추모객은 70만 명.
장례식장과 그 주변 질서유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 당국은 입장권이 없는 추모객의 장례식장 주변 접근을 막을 것이라며 집에서 TV와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장례식을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지순한 [shchi@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마이클 잭슨의 집에서 강력한 수면 진정제가 발견됐습니다.
병원 수술실용 마취제로 잘못 사용할 경우 심장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약제로 알려졌습니다.
지순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사당국이 마이클 잭슨의 집에서 찾아낸 약은 '디프리반'.
'프로포폴'이라고도 불리는데, 주로 병원 수술실에서 정맥 주사용 마취제로 사용되는 약제입니다.
강력한 진정효과가 있는 병원용 마취제가 개인 집에서 발견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입니다.
극심한 불면증으로 고통받아 온 마이클 잭슨.
강력한 효과를 가진 '디프리반'에 의존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잭슨의 전담 간호사 셰릴린 리는 잭슨이 숨지기 4일 전에 '디프리반' 투여 요청이 있었고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컴백 콘서트의 중압감에 불면증이 더 악화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프리반'은 잘못 사용될 경우 심장박동을 느리게 하는 등의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편 잭슨의 가족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7일 오전 10시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장례식을 거행하기로 했습니다.
스테이플스센터는 잭슨이 숨지기 전날까지 영국 공연 리허설을 했던 곳입니다.
장례식 입장권 1만 7,500장이 추첨을 통해 일반인에 배포됩니다.
[녹취:팀 라이위크, 장례식 주관 AEG사 CEO]
"전 세계 마이클의 팬들이 장례식에 참여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 가족들의 소망입니다. 이를 존중해 전 세계 모든 언론이 장례식 장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예상되는 추모객은 70만 명.
장례식장과 그 주변 질서유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 당국은 입장권이 없는 추모객의 장례식장 주변 접근을 막을 것이라며 집에서 TV와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장례식을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지순한 [shch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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