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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신종 인플루엔자 사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며 국제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보건기구, WHO가 집계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WHO에 공식적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멕시코와 미국을 비롯한 40개 국에서 9,8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5,000명을 넘어 감염자 수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멕시코와 캐나다, 일본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신종 플루 사태가 처음에는 미약하게 시작했다가 그 다음에는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또한 신종 플루가 얼마나 확산될지,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많은 인명을 앗아갈지 아직 모른다며 세계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반기문, UN 사무총장]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공조가 필요합니다. 이 특별한 출현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는 모두가 약과 백신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Global solidarity must be at the heart of the world's response to this crisis. Solidarity in the face of this particular outbreak must mean that all have access to drugs and vaccines.)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현재 5단계인 신종 플루 전염병 경보를 6단계로 격상시킬지 회원국들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찬 총장은 특히 6단계인 '대유행'이 선언될 경우, 주요 제약업체들이 가난한 나라에 백신과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
"가난한 나라가 항바이러스제와 백신 등 2가지 약을 못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키는 다른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We will look at different mechanisms to ensure that poor countries are not left behind without access to both medicines:anti-virals as well as a pandemic vaccine should that be required.)
WHO가 '대유행'을 선언하려면 한 대륙의 최소 2개 나라에서 발생한 인간 대 인간의 감염이 다른 대륙의 최소 1개 나라로 옮겨가야만 합니다.
YTN 김지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신종 인플루엔자 사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며 국제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보건기구, WHO가 집계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WHO에 공식적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멕시코와 미국을 비롯한 40개 국에서 9,80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5,000명을 넘어 감염자 수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멕시코와 캐나다, 일본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신종 플루 사태가 처음에는 미약하게 시작했다가 그 다음에는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또한 신종 플루가 얼마나 확산될지,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많은 인명을 앗아갈지 아직 모른다며 세계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반기문, UN 사무총장]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공조가 필요합니다. 이 특별한 출현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는 모두가 약과 백신을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Global solidarity must be at the heart of the world's response to this crisis. Solidarity in the face of this particular outbreak must mean that all have access to drugs and vaccines.)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현재 5단계인 신종 플루 전염병 경보를 6단계로 격상시킬지 회원국들과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찬 총장은 특히 6단계인 '대유행'이 선언될 경우, 주요 제약업체들이 가난한 나라에 백신과 항바이러스제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
"가난한 나라가 항바이러스제와 백신 등 2가지 약을 못 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지키는 다른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We will look at different mechanisms to ensure that poor countries are not left behind without access to both medicines:anti-virals as well as a pandemic vaccine should that be required.)
WHO가 '대유행'을 선언하려면 한 대륙의 최소 2개 나라에서 발생한 인간 대 인간의 감염이 다른 대륙의 최소 1개 나라로 옮겨가야만 합니다.
YTN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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