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캘리포니아 가뭄 비상사태 선포

미 캘리포니아 가뭄 비상사태 선포

2009.02.28. 오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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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캘리포니아주 전역에 가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상수도 기반 시설 확충을 비롯해 가뭄 관련 대책을 향후 몇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최근 3년간 강수량이 예년 평균을 훨씬 밑도는 수준을 보이면서 이미 많은 농장이 휴경 상태이며 수천명의 농민들이 사실상 일손을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주요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저수지 수위도 199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미 연방 관리당국은 최근 캘리포니아주 농장 수천 곳에 대해 물 공급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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