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이집트 땅굴로 공격 확대

이스라엘, 가자-이집트 땅굴로 공격 확대

2008.12.29. 오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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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개전 이틀째인 어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집트 국경 사이의 지하 땅굴 지대로 공습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마스 측은 다수의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집트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가자지구 남부를 맹렬히 폭격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전했습니다.

공습을 받은 지역에는 이스라엘의 봉쇄 정책이 장기화되면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식량과 연료 등 생필품을 확보할 목적으로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 쪽으로 몰래 판 땅굴 수백 개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 등 무장 세력들이 땅굴을 통해 로켓탄 등 각종 무기류도 밀반입하고 있다고 보고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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