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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475만 원이며 억대 연봉 근로자는 전체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고용노동부 자료를 바탕으로 근로자 1,519만 명의 지난해 연봉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체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475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이 아닌 중위 연봉은 2,72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80만 원 증가했습니다.
억대 연봉 근로자는 44만 명으로 전체의 2.9%를 차지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정규직 평균연봉이 6,460만 원이었고 중소기업 정규직 평균연봉은 3,595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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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경제연구원이 고용노동부 자료를 바탕으로 근로자 1,519만 명의 지난해 연봉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체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475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평균이 아닌 중위 연봉은 2,72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80만 원 증가했습니다.
억대 연봉 근로자는 44만 명으로 전체의 2.9%를 차지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정규직 평균연봉이 6,460만 원이었고 중소기업 정규직 평균연봉은 3,595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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