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

2018.09.26. 오후 9: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아침부터 시작됐던 고속도로 정체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나들목까지 5km 구간, 서해안고속도로는 당진나들목에서 서해대교까지 6km 구간에서 차량 운행이 더딥니다.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지금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30분, 목포에서는 3시간 40분 강릉에서는 2시간 20분 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까지 352만 대의 차량이 전국 고속로를 이용했다며 자정까지 30만 대 정도가 더 고속도로를 통행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