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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10분쯤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덕평휴게소 인근에서 달리던 시외버스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붙은 버스는 고속도로 갓길에 멈춰 섰고 버스 승객들은 출입문을 통해 급하게 대피했습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운전사와 승객 등 4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뒤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이 붙은 버스는 고속도로 갓길에 멈춰 섰고 버스 승객들은 출입문을 통해 급하게 대피했습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운전사와 승객 등 40여 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뒤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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